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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꽃은 두고 용돈만 가져간 아버지에 폭소 '75세중 제일 멋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사랑 듬뿍 받은 어버이날. 그리고 멋쟁이 우리 아빠. 용돈은 가져가셨는데 카네이션은 두고 가셨음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버지를 집으로 초대, 용돈과 카네이션을 선물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붕어빵 아들 서호군의 해맑은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