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7살 딸 리호가 준 어버이날 카드와 선물을 공개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손태영은 8일 개인 SNS에 이모티콘으로 하트와 최고 표시를 덧붙이며 어린 딸의 엄마를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은 선물을 공개했다.
엄마에게 온통 하트를 그리고 작은 팔찌까지 직접 만들어 선물한 리호에게 손태영은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리호는 엄마에게 영어로 또박또박 편지를 쓰는 영특함도 보여주고 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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