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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조신하던 ♥승무원 아내, 아들 둘 키우다보니...미안하다 사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정태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mantic Day. 저리도 조신하던 신부가 아이 둘 키우다 보니 꾸러기가 된게냐. 그래도 사랑한다.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아내와 케이크에 와인 한잔을 하며 분위기를 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태우와 아내의 웨딩화보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정태우는 "#결혼기념일 #5월8일 #어버이날이기도 하고"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