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용식과 딸 이수민이 함께하는 촬영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수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함께 출근할 때 제일 행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이용식과 함께 TV프로그램 녹화 중인 이수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저장 중인 두 사람. 손 하트 애교와 함께 클로즈업 사진도 게재, 닮은꼴 미소를 짓고 있는 부녀의 모습이 훈훈하다.
최근 이수민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5년 동안 운동으로 40kg를 감량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수민은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를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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