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골프데이트에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의 연습 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골프장에서 171cm 넘사벽 비율을 자랑하며 짧은 치마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권상우 역시 탄탄한 태평양 어깨와 훈훈한 외모가 살짝 드러나는 사진이 공개돼 시전을 모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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