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송중기가 9년전 찍은 추억 속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년 전 '늑대소년' 시사회. 너무 멋진 송중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 첫째 딸 송지아가 9년 전 영화 '늑대소년' 시사회에서 배우 송중기와 만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아는 송중기의 품에 폭 안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박은혜가 "부럽다"고 댓글을 남기자 박연수는 "언니...나만 부러운거 아니였구나"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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