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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47세에도 친정母에 용돈 받는 예쁜 딸 '내 생일이라고 밥+커피+용돈까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태란이 생일을 맞아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았다.

이태란은 6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라고 밥과 커피도 쏘시고 용돈까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했다.

이어 "#진짜 양력 생일 #가족과 함께 #마장호수 나들이 #햇살 좋은 날 #함께라서 행복해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태란의 생일을 맞아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이태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란은 어머니의 생일 선물에 감사해하며 '찐행복'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태란은 지난 2014난 동갑내기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태란은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