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선생님들과 차타고 먼길을 떠났어요. (서귀포에서 제주시까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가는 길에 노래도 부르고, 하드도 사먹었는데 푸른나무들 사이로 5월의 메로나가 참 좋았어요"라며 기분 좋은 하루를 전했다.
진재영은 빠르게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