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발리에서 생활 중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급히 한국에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다.
가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서핑 영상 또 업데이트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서핑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가희는 "코로나 검사 받으러 보건소에 곧장가서 검사 잘 받고 숙소로 곧장 들어왔구요. 떡볶이 흡입하고 편집 끝냈어용"이라며 근황도 더했다.
가희는 "격리 생활이 그리 힘들지 않은 2일 차 입니다. 할 일이 왜케 많아"라고 바쁜 일상도 전했다.
시원한 발리의 바다 위에서 가희는 온몸으로 서핑을 즐기며 파도를 타고 있다.
앞서 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스케줄이 잡혀서 급하게 한국에 입국했어요. 격리 생활 잘하고 안전하게 스케줄 잘 마치길 응원해 주세요"라고 귀국 소식을 밝혔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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