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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어린이날 기념 으리으리한 선물 자랑...'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스쿠터 선물을 인증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어린이날 바이크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 스쿠터를 정연 어린이에게 선물. 이것이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로다. 푸딩이 동생으로 맞이한 예쁜 새 식구도 이름 지어줘야 하는데... 아무 의견이나 마구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늘색 스쿠터는 오정연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취미로 바이크를 즐기는 오정연은 스쿠터까지 구입하는 등 진정한 라이더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