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이자 배우 박인영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박인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라며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의 러브스토리는 차차 제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한 만남이거든요"라며 "기사 사진은 얼마 전,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이구요, 이건 제거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어요. 조만간 찍을 예정이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예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인영의 예비신랑은 요식업계 사업가이자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알려졌다.
한편 박인영은 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시즌1, 뮤지컬 '뉴보잉보잉', '담배가게 아가씨', '아보카도 트리' 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인영입니다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네요~
제가 #결혼 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제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거든요 ㅎㅎ
기사 사진은 얼마 전,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구요, 이건 제거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어요
조만간 찍을 예정이랍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이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습니다
Yes, I gonna #getmarried on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