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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여리여리함의 결청제..가냘픈 몸매에 담요를 두겹씩이나 '오늘 춥네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청순미를 뽐냈다.

오정연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좀 춥네요. 가디건 꼭 챙기셔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기하면서 의자에 앉아 추운 날씨 탓에 담요를 두 겹이나 두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청순한 이미지에 맞는 여리여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