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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퇴 후 야식..'빠르고 편한 음식만 찾게 돼'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육퇴 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 이유식 만들고 육퇴 후, 야식 떡볶이 타임. 내 밥은 점점 더 빠르고 편한 음식만 찾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주방에서 열심히 떡볶이를 조리하고 있는 모습. 육아를 마친 후 야식으로 떡볶이를 만들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