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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167cm·56kg이 과체중?...'꼭 감량하겠다' 다이어트 선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옥빈이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김옥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량하겠다. 꼭. 같이 빼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56.2kg이라는 숫자가 표기되어 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등록된 김옥빈의 키는 167cm. 키와 비교했을 때 56.2kg은 과체중이 아님에도 김옥빈은 강한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빼자", "지금도 예쁘고 말랐는데 왜 빼요", "근육량을 늘리자", "역시 배우란"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옥빈은 OCN 금토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