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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퉁퉁 부은 '눈 다래끼' 공개…'울면 안되는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퉁퉁 부은 눈으로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29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낮에 다래끼 짜서 울면 안되는데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한 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며 연극 관람 중 많은 눈물을 흘려 퉁퉁 부은 눈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함연지는 "연극 관부연락선 관람 정말 좋은 작품 잘 봤어요. 큰 감동 받았어요. 너무 숨죽이고 울다가 끙끙 소리 참느라 기절할 뻔했어요. 거의 혼자 몸서리"라며 연극 관람 중 감동의 눈물을 많이 흘렸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영지는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