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의 이번 취미는 바로 '로드 바이크'였다.
서정희는 "#로드바이크입문 레슨 열 둘 째날 #사이클 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린이 성장기 #오늘은 워터핑크와 그레이 #인생 is 뭔들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 아직도 무서워~"라면서도 자전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로드 바이크를 시작하면서 안전장비를 충분히 갖추고 만반의 준비를 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서정희는 등산과 운동 등 다양한 취미에 도전하며 '혼자 사는 삶'을 누리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방송인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딸 서동주와 함께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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