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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요즘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 실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채림이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뭘 안 먹으면 어지러워서 밥힘으로 산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맛있게 차려진 음식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43세인 채림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여전히 풋풋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한 후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6년 만에 이혼했고, 채림은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