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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SSG 날벼락, 최주환 햄스트링 미세 손상…4주 결장 불가피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날벼락을 맞았다.

SSG는 "최주환은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1군 복귀까지는 약 4주간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주환은 전날(25일) 키움전에서 주루 플레이 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낀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SSG는 "금일 선수등록 말소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