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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한일동시통역사 꿈 위해 발음 연습…'엉덩이 꿈꾸겠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발음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음할 때만 잠시 마스크 벗고 정확하게. 하...오늘 엉덩이 꿈꾸겠어. 노력하자 윰.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유미는 선생님으로부터 발음 교정을 받고 있다. 아유미는 '엉덩이'라는 발음이 안 돼서 몇 번씩 반복하면서 연습했지만, 이내 다시 원래 발음으로 돌아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아유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봉준호 감독님의 통역사 샤론 최를 보고 한일동시통역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래서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