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상큼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 둘레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반려견과 남산으로 봄 나들이에 나선 모습. 노랑색 원피스를 입은 이혜영은 51세의 나이임에도 눈부신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방송인 강수정은 "언니! 노란색 완전 딱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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