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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동생 잘 둬 루프탑 통째로 빌려'…3kg 감량 후 럭셔리 '치팅 데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치팅데이를 제대로 즐겼다.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at a wonderful day 루프탑 즐기기 딱 좋은 날씨"라며 "동생 잘 둔 덕에 루프탑 동째로 빌려서 제주 흑돼지 바비큐도 먹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화이트와인 딱 한 병 남은 마시는 호사도 누리고요. 제대로 열심히 일한 자 누려라. Me time 보냈으니 또 열심히 일하러 갑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프탑에서 식사와 와인을 즐기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최애 와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앞서 SNS에 "4주 전 다이어트 챌린지 시작 때보다 3kg 가까이 감량. 근육 좀 더 늘려야겠다"라며 54.5kg 몸무게를 인증한 안선영은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기는 듯하다. 안선영의 우아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