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손 잡고 다니면서 30분 동안 사진 100장 찍어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양미라는 "아침부터 보고싶네 #내 동생 #양은지"라고 친동생 양은지를 그리워했다.
사진에는 한 패션 매장에서 동생 양은지의 손을 꼭 잡고 흐뭇해 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양미라는 일반인과 2018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는 지난해 태어난 첫 아들 정서호 군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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