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금요일 #지춘희 선생님의 패션쇼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효림은 "그동안 못 뵈었던 분들 오랜만에 인사해서 엄청 반가웠어요 잠시나마 파리를 여행하고 온 듯한 기분의 선생님쇼가 정말 멋졌습니다~~~^^ 귀한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에 또 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출산 후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출산 전으로 완벽하게 돌아온 몸매도 돋보인다.
한편, 배우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 씨와 결혼, 6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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