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출장 십오야(연출 신효정, 하무성)'에서 tvN 베테랑 예능 PD들이 범접불가 활약을 펼친다.
16일 5회에서는 나영석PD가 전무후무한 게임 예능을 선보인다. 연예인이 아닌, 예능을 연출하고 기획하는 PD들과 '신서유기' 게임에 도전할 계획이다. 예능을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친숙할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민석PD,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박희연PD, '어쩌다 사장' 유호진PD, '삼시세끼' 이진주PD,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이태경PD, '대탈출' 정종연PD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예능PD진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범접불가 활약으로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나영석PD가 제안한 첫 게임은 '장학퀴즈'.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난이도의 퀴즈가 포진해 있어 폭소를 안겼던 게임이다. 예능PD진은 그간 쌓아온 본업 실력과 경험을 십분 살린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tvN '출장 십오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