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강소라가 엄마가 됐다.
15일 스포티비뉴스는 강소라가 이날 서울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산모와 딸은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 향후 계획도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