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temuseu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품을 관람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산뜻한 봄 패션을 선보인 한지혜는 눈에 띄게 나온 D라인을 드러낸 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앞서 한지혜는 "임신 후 살이 많이 쪘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태교는 잘하고 있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잘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편안하게 하고 있는 거 같아요"라며 답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세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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