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싱글맘.. 응원해 주세요"
배우 박연수가 오랜만에 들어가는 작품에 환호했다.
박연수는 14일 개인 SNS에 "저 ...진짜 오랜만에 작품해요. 응원해주세요"라며 "싱글맘들도 잘할수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의 임금님 임호♡"라며 "전중전 박씨"라고 덧붙여 사극 작품임을 언급했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뒤 두 남매를 키우면서 싱글맘으로 생활하고 있다.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15세가 된 지아 양은 골프 선수를 꿈꾸는 모습으로, 지욱 군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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