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워킹맘 김지혜가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홈쇼핑 3개하고 폭풍기절. 아이고 되다 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저녁까지 열심히 홈쇼핑 방송을 하고 온 뒤 숙면을 취한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정리되지 않은 부스스한 사자머리로 워킹맘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현재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1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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