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직접 준비한 아들의 백일상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타래도 직접 만들며 준비한 셀프 백일상. 태오도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라 서툴지만 백일동안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재이가 직접 준비한 아들 백일상과 한복을 입고 백일상 앞에 앉아있는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구재이가 '금손' 실력을 발휘해 정성껏 꾸민 백일상은 판매하는 것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구재이는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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