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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임산부' 배윤정, ♥연하남편과 주말 데이트...D라인 가린 임부복 패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만삭의 몸으로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감사한 하루. 주말을 얼마만에 함께하는건지. 맛있는 음식 먹으면 기분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주말을 맞아 남편과 외식 데이트에 나선 모습. 배윤정은 풍성한 원피스로 만삭의 D라인을 가린 모습이다. 남편, 반려견과 함께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