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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11살 연하남편'과 만삭 배 끌어안고 '간만에 데이트…일단 밥부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데이트에 나섰다.

배윤정은 10일 인스타그램에 "골드야 엄마는 배고파 배고파 #간만에 데이트 #일단 밥부터 먹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배윤정은 차 안에서도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남편 옆에서 "배고파 배고파"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첫 아이를 품었다. 이후 배윤정은 아이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드러내며 순조롭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