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기우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로보트 태권V 와 당낭권 전문 시고르테디. 우리 서로 지켜주는 사이냐? 자식 다 컸군 #기우리 #시고르테디 #마실샷 #브로맨스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 1월 대전의 한 산에서 헤매고 있던 강아지 테디를 입양한 이기우의 행복한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기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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