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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박성광' 수트핏에 다시 반한 새댁 '내가 골라준 남편 정장 넘 좋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정장 입은거 넘 좋다. 내가 골라준 컬러 역시 잘 맞는군"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일정을 보며 집중하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골라준 옷이 잘 어울리자 흐뭇해 하는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