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박봄이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박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굼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곰돌이 인형을 품에 소중하게 안고 집 안에서 혼자 놀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1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이어트를 한 박봄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얼굴형과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달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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