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전수민이 남편이자 개그맨 김경진의 속옷 하나만 입은 누드(?) 몸매를 공개했다.
전수민은 8일 개인 SNS에 "한강뷰 호텔와서 한강 보는데 자기 안쳐다본다고 저렇게..."라며 "본의 아니게 남편뷰 마스크맨 담엔 바베큐 먹으러 오자~^^"라고 웃었다.
전수민은 한강뷰 호텔 창문 앞에서 마스크와 속옷 하나 입고 부끄럽게 서 있는 김경진의 맨살을 모자이크 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경진은 졸지에 한강뷰 호텔에서 아내 앞에서 옷을 벗고 새초로한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한편 김경진 전수민 부부는 지난해 6월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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