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그리가 훈훈한 남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7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이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빼꼼 내민 모습이다. 뿔테 안경과 검정 재킷으로 스타일링 한 그리는 귀여운 표정으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거울 속 비친 그리의 뒷모습은 넓은 어깨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리는 최근 13㎏ 체중 감량 후 근육량을 키워 17㎏를 증량한 몸을 인증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그리는 아빠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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