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가연이 둘째 딸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댄스 수업. 춤추기 좋아하는 7세 형님. 막 추는 듯..아닌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의 둘째 딸이 댄스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예사롭지 않은 손 동작과 깜찍한 자태가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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