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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6살 딸과 행복한 일상 '수다쟁이 친구 한명 생긴 것 같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6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다쟁이 친구가 하나 생긴거 같아♡♡#지 얘기만 하는 건 안 비밀 #내 말 안들어줌 #짝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딸과 함께 음식점에 나란히 앉아 꽃받침을 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러블리한 모녀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슬하에 딸 소이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