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원래가 5년 전 가족과 함께 한 추억을 되새겼다.
강원래는 지난 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생태탕 #강릉 #강원래"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선이를 달래며 식사를 하고 있는 강원래의 아내 김송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강원래는 "2016년 여름. 5년 전 선이가 저 옷을 입었네요. 사진 봐도 기억이.."라고 추억을 회상했고, 김송은 "어머 먹고 싶다아"라며 귀엽게 화답했다. 세 가족의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애가 엿보인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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