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가 벚꽃 가득한 이층 케이크와 예쁜 꽃 선물에 행복해했다.
성유리는 2일 개인 SNS에 "새로운 인연, 첫 촬영 날 받은 기분 좋은 선물"이라며 촬영 중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유리님과'라고 쓰여진 대형 케이크와 분홍분홍 느낌의 꽃다발 세트가 성유리의 핑크빛 분위기와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유리드라는 뷰티 아이템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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