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혜원, 싱가포르서 ♥안정환 걱정 '연골 없는 무릎 깁스, 한국 가야 하나'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을 걱정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히 뿌듯뿌듯. 울 가족 먹이려 만든 엄마맘 무릎 깁스 해야 한다며ㅜㅜ콜라겐 검정콩이 도움되길 기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과 영상통화 중인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은 이혜원이 보내준 건강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인증해 달달함을 엿보이게 했다.

이혜원은 "안느는 연골 없는 무릎이 아프다며 파스를 한 가득. 영상통화하니 마음이 찡"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깁스를 해야 한다는 소식에 팬들도 함께 걱정했다. 팬들의 걱정에 이혜원은 "한국 들어가야 할까 봐요ㅜㅜ"라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유학 중인 아들 리환 군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