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쌍둥이 딸 재시-재아가 몸짱에 도전한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재아 몸짱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쌍둥이 재시-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을 꿈꾸는 재시는 아직 운동이 익숙지 않은 듯 지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재아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운동에 더욱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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