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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션 꼭 닮은 사랑꾼 아들에 '행복' ''예쁘다'며 사진 찍어준 셋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정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이제 쉬어요?' 커피도 직접 내려주고 오늘 예쁘다며 사진도 찍어 주는 셋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혜영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오전 할 일을 끝낸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정혜영. 이때 셋째 아들은 엄마를 위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엄마 오늘 예쁘다"고 말하는 등 아빠 션을 꼭 닮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정혜영은 "오전 할 일 다 끝내고... Take time to smell the flowers"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