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지드래곤 제니의 열애설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의 '연중 이슈'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지드래곤♥제니의 열애설 소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난 24일 보도된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의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글로벌 톱스타로 손꼽히는 지드래곤과 제니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엄청난 분들의 열애설이 전해졌다"며 소개된 지드래곤 제니의 열애설. 지드래곤은 "여자친구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다"며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 및 정규 2집 타이틀곡 'Black'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제니의 열애설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또 "몰래 만나려고 노력한다. 저보다는 상대방에게 피해가 갈 것 같다"는 지드래곤은 90억원대의 한남동의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체는 제니가 지드래곤의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한다고 전했다. 또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 제니는 지인의 모임에 당당하게 참여해 서로를 소개하기도 했다고.
서로에게 우상과 뮤즈가 되었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방송계 측근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표했지만 진실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추측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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