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임영웅은 23일 공식 트위터에 "30초 영상으로 임영웅을 만나는 유튜브 채널 '임영웅Shorts'를 오픈했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어 "첫 영상으로 1년 전 '미스터트롯' 경연 연습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앞으로 짧은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튜브 새 채널 '임영웅 Shorts'에는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 [울면서 후회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28초의 짧은 영상 속에는 1년 전 연습실에서 연습 중인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 구독자 110만 명 보유, 골든버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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