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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2대째 '모델 딸 유채원'에 '엄마 딸인건 독이 될수도…네가 자랑스럽다'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자기가 스타일링하고 화보찍기! 엄마가 사랑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넘 이뻐! 항상 긍정적이고 즐기면서 자기만의 것을 만들도록 노력해! 엄마 딸이 독이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어 간섭 받기 보다 스스로 하려는 너가 엄만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직접 스타일링을 하고 화보 촬영을 감행한 변정수의 딸 모델 유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24세인 유채원은 엄마를 닮아 시원시원한 피지컬과 개성 강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채원은 나이에 맞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변정수와 딸 유채원은 E채널 '라떼 부모'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