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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에 리즈' 고현정 극강 미모..'미코 클래스는 영원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믿기지 않는 극강 미모를 선보였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현정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고현정 배우가 JTBC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습니다♥"라며 "패딩 선물에 이어 화장품+마스크 선물까지 작품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죠"라며 얼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예쁜 고현정의 통큰 마음 씀씀이를 전했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만 50세, 나이로 51세다. 하지만 외모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라 보고 또 봐도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약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