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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으리으리한 주방서 '요리삼매경'… 못하는 게 없네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재영이 요리실력을 뽐냈다.

1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해요. 어제종일 으슬으슬 비실비실하다가 이러면 안되지하고 오늘 냉장고를 열었는데 지난 주 사다논 달래 한 묶음도 비실비실해보여 달래 한가득 넣고 한그릇으로 무조건 힘이나는 가지명란솥밥을 지었어요. 양념장 없이 슥슥 비벼먹어도 너무 맛있는. 달래향이 쥑이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으리으리한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