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자신의 실수로 파손된 차량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아지들 안입는 옷이랑 이불들 기부물품 보내려고 우체국앞에 차 대다가 천장이 낮은곳인지 모르고 차 박살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손된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준희는 "좋은 일하려다 생긴일이니 그냥 웃지요 허허. 신랑이랑 안 다친 것만 해도 다행이다 생각해요"라고 위안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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