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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만져요?' '오뚜기딸' 함연지, 섹시 호피무늬 의상 입고 '경악'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기업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방출했다.

함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몸에 쫙 달라붙는 끈 의상을 입고 촬영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킬러파티 트레일러의 '어딜 만져요?' 목소리 녹음 할 때 비하인드 장면 입니다"라며 "몇 번 소리지르고 나서 스트레스 받아서 (장면 상 없던)와인 마셨어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피무늬로 뒤덮은 함연지가 "어딜 만져요?"라고 소리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lyn@sportschosun.com